창원시, 지역 도의원 초청해 현안사업 공유…예산확보 협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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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는 강용범 도의회 부의장, 박준 기획행정위원장, 박해영 건설소방위원장 등 도의원 19명과 홍남표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12명이 참석했다.
창원시는 ▲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 ▲ 창원 민주주의전당 건립 ▲ 해병대 창설 기념관 설치 ▲ 청정해수 공급시스템 구축 ▲ 창원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 등 26개 사업에 대해 792억원 상당의 국·도비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홍 시장은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남도 및 도의원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현안 사항이 적극 반영, 추진되도록 정책 공유와 소통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