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등장한 소덕동 팽나무 어디 있길래…박은빈도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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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한 극 중 '소덕동' 팽나무에 관한 주민들의 추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 팽나무는 마을 개발과 얽혀 없어질 위기에 놓였다가 영우(박은빈)의 활약으로 막판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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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덕동 팽나무'를 찾아 동부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자 입구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팽나무 가는 길’이라는 손팻말이 나붙었다.

창원시 또한 동부마을 알리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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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마을 이곳에 올라서면 마을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데다 인근 낙동강까지 내려다볼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