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355명 신규 확진…6일 연속 2천명대
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2천35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전날보다 179명, 1주일 전보다 1천113명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주 1천141명, 익산 341명, 군산 313명, 완주 127명, 정읍 88명, 김제 63명, 부안 55명, 남원 51명, 해외입국 20명 등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63만616명을 기록했다.

도내에서는 6일 연속 2천 명대 확진자가 나와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고 있다.

병상 가동률은 32%며, 재택치료자는 1만1천94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