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영동 송호관광지에 피서지 문고 운영
새마을문고 영동군지부는 영동군 양산면 송호관광지에 피서지 문고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다음 달 16일까지 운영되는 이 문고에는 책 2천500여 권이 비치됐다.

피서객들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이곳에서 무료로 책을 읽을 수 있다.

문고 관계자는 "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건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