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맑다가 밤부터 비…예상 강수량 5∼50㎜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3일 제주는 맑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에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후에 날씨가 흐려지고, 밤부터 24일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산지와 남·서부, 추자도 지역 10∼50㎜, 그리고 제주 북·동부 5∼20㎜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도 1㎞ 미만으로 짧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4도(평년 23∼24도) 낮 최고기온은 29∼32도(평년 28∼30도)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예상 강수량은 제주 산지와 남·서부, 추자도 지역 10∼50㎜, 그리고 제주 북·동부 5∼20㎜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도 1㎞ 미만으로 짧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4도(평년 23∼24도) 낮 최고기온은 29∼32도(평년 28∼30도)로 예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