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시내버스에 경남 첫 유해공기 살균청정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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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9천400여만원을 들여 우선 9개 노선을 오가는 시내버스 44대에 유해공기를 걸러주고 세균까지 살균하는 장치를 달았다.
양산시는 밀폐된 공간인 버스 안에서 장시간 머무는 운전기사와 승객들의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등 유해물질을 정화·차단하고자 살균청정기를 대중교통수단에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양산시는 다른 시내버스에도 차례로 살균청정기를 설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