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축건물 공사 현장서 40대 근로자 쓰러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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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3분께 KAIST 신축 공사 현장에서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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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용노동청은 당시 A씨가 공사 현장 7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시 대전의 낮 최고기온은 32.7도로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진 않았지만, 그 전날 내린 비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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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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