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생활건강 '엘리샤코이', 중국 틱톡 단독 브랜드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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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은 세계 최대의 사용자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숏폼 플랫폼이다. 그 가운데 더우인은 지난해 8월 라이브커머스 서비스를 론칭한 뒤 기존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타오바오, 콰이쇼우를 제치며 단숨에 중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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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코이는 이번 단독 브랜드관 오픈을 통해 '프리미엄 골드 미네랄 비비', '모어 프레쉬 샴푸', '콤부차 결바이옴 미스트'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적극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8월부터는 태국의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한다. 엘리샤코이는 태국 프리미엄 드럭스토어 '멀티 뷰티(Multy Beauty)' 전 지점을 비롯, 프리미엄 뷰티 스토어 '이브앤보이(Eveandoy)', 대형 뷰티 유통채널 '뷰티리움(Beautrium)' 등에 입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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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코이 관계자는 "올해는 엘리샤코이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는 원년의 해"라며 "중국, 일본, 유럽, 미국 등지의 유통망을 더욱 공고히 하고 각 국가별 현지화 마케팅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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