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동 아파트 14층서 불…36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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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다른 층에 있던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셨으며 14층 집 거실과 발코니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뭔가 터지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났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36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43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해당 집 거실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