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조각비엔날레 10월 7일부터 44일간 연다…130여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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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입자가 파동이 되는 순간' 주제로 조각·미디어 작품 등 전시
창원문화재단은 2022 창원조각비엔날레를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44일간 연다고 20일 밝혔다.
성산아트홀과 창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채널: 입자가 파동이 되는 순간'을 주제로 한다.
전시에서는 동양의 고대 사유를 양자물리학 이론에 차용해 인간과 자연, 기계, 비인간 등 다양한 생명체의 순환적인 생태론을 제시한다.
본전시 1·2, 특별전 1·2, 특별작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조각·설치·미디어 작품을 포함한 1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 특례시 출범을 기념해 진해 중원로터리·흑백다방, 마산 창동아트센터·3·15 해양누리공원에서도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뿐만 아니라 창원조각비엔날레의 학술적 의미와 교류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한 학술심포지엄도 연다.
국내 학술심포지엄은 '양자물리학과 현대미술 담론의 변화'를 주제로 오는 8월 19일 창원대학교에서 열린다.
10월 8일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는 '팬데믹 이후 국제 교류 플랫폼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 레지던지 흐름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연다.
/연합뉴스
창원문화재단은 2022 창원조각비엔날레를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44일간 연다고 20일 밝혔다.
성산아트홀과 창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채널: 입자가 파동이 되는 순간'을 주제로 한다.
전시에서는 동양의 고대 사유를 양자물리학 이론에 차용해 인간과 자연, 기계, 비인간 등 다양한 생명체의 순환적인 생태론을 제시한다.
본전시 1·2, 특별전 1·2, 특별작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조각·설치·미디어 작품을 포함한 1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 특례시 출범을 기념해 진해 중원로터리·흑백다방, 마산 창동아트센터·3·15 해양누리공원에서도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뿐만 아니라 창원조각비엔날레의 학술적 의미와 교류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한 학술심포지엄도 연다.
국내 학술심포지엄은 '양자물리학과 현대미술 담론의 변화'를 주제로 오는 8월 19일 창원대학교에서 열린다.
10월 8일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는 '팬데믹 이후 국제 교류 플랫폼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 레지던지 흐름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