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대구FC, 취약계층 아동에 방역물품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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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K리그1 소속 프로축구단 대구FC의 사회공헌브랜드 '함께하늘'은 저소득가정을 위한 자선 활동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장기화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물가 상승으로 일상 속 어려움을 겪는 경북지역의 저소득 가정 57가구에 '아동건강 영양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키트는 아동의 면역력 강화와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영양제와 영양음료, 유기농 간식, 구급함,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12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두 단체는 2020년부터 '스쿨존 세이브(SAVE) 캠페인'을 비롯해 축구 멘토링, 유니폼 경매 등 아동의 안전과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대구 FC와 협력해 지역 내 소외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양 기관은 장기화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물가 상승으로 일상 속 어려움을 겪는 경북지역의 저소득 가정 57가구에 '아동건강 영양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키트는 아동의 면역력 강화와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영양제와 영양음료, 유기농 간식, 구급함,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12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두 단체는 2020년부터 '스쿨존 세이브(SAVE) 캠페인'을 비롯해 축구 멘토링, 유니폼 경매 등 아동의 안전과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대구 FC와 협력해 지역 내 소외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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