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 中企 18곳에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
인천중소벤처기업청은 해외 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 대상으로 ㈜프라임·㈜패러다임·㈜리블로셀 등 인천지역 중소기업 18곳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에 수출 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인증비·시험비·컨설팅비 등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업체당 소요 비용의 최대 70%까지 연 1억원 한도에서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윤종욱 인천중기청장은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인천 기업들이 무역장벽을 넘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