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상수 시설 전수 조사…"유충 없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 남양주시는 관내 상수 시설을 일제 점검한 결과 유충 등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경남 창원 등 일부 지자체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자 지난 11일부터 취·정수장 3곳, 배수지 21곳, 가압장 100곳 등 관내 급수시설을 전수 조사했다.
남양주시는 팔당상수원에서 취득한 원수를 화도·도곡 정수장에서 고도 처리한 뒤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원수, 침전수, 여과수, 활성탄 여과수, 정수 등 5개 공정에 거름망을 설치, 현미경으로 유충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등 수질 관리를 강화했다.
/연합뉴스
시는 경남 창원 등 일부 지자체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자 지난 11일부터 취·정수장 3곳, 배수지 21곳, 가압장 100곳 등 관내 급수시설을 전수 조사했다.
남양주시는 팔당상수원에서 취득한 원수를 화도·도곡 정수장에서 고도 처리한 뒤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원수, 침전수, 여과수, 활성탄 여과수, 정수 등 5개 공정에 거름망을 설치, 현미경으로 유충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등 수질 관리를 강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