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케다 간사장과 나가시마 아키히사 자민당 중의원 등 일행은 이날 장 의원 및 김석기 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장 의원은 페이스북에 "오늘은 방한 중인 일본 중의원 일행의 요청으로 간담회를 가졌다"며 "한일 관계 회복에 대한 의견을 나눈 소중한 만남이었다"고 썼다.
그는 "오늘의 만남을 이어가 한일 의원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국의 이견을 좁혀가는데 노력하기로 했다"고 적었다.
다케다 간사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권 대행도 만났다.
한편 일본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날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예방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구두 메시지를 전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