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80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 16시 880명 확진…전날보다 235명↑
전날 같은 시간대(645명)보다 235명, 1주일 전인 지난 12일(464명)에 비해서는 416명 늘었다.

지난 5월 3일(871명) 이후 같은 시간대 최다 인원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16명, 진천 107명, 제천 104명, 증평·음성 각각 103명, 충주 72명, 옥천 71명, 영동 37명, 괴산 32명, 단양 19명, 보은 16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7만5천574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