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을 한국거래소 KRX탁구단 창단 초대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유남규 감독 선임을 통해 KRX탁구단이 국내외 최정상급 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국내 탁구 스포츠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탁구단 창단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유남규 감독과 함께 '지역시민 탁구 레슨' 등 재능 기부를 통해 부산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활동도 한층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한국거래소, 프로탁구단 창단…초대 감독에 '유남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