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감탄스럽다"…판사 출신 작가도 극찬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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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SNS서 드라마 칭찬

문유석 작가는 지난 15일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우영우'의 미덕은 담백함"이라며 5화와 6화의 장면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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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석 작가는 "공익소송에 증인으로 불러 수십억짜리 클라이언트 기분을 상하게 해 로펌 일거리를 날렸다는 이유로 신입 앞에서 동료 파트너에게 가혹한 질타를 받은 정명석 변호사는 절대 언성을 높이지 않고 그 동료와 언쟁을 하지도 않는다. (정명석 변호사는) 그저 '알았으니 그만하라'고 (파트너 변호사를) 달래 보낸 후 신입들에게 자기 잘못 맞다고 말한다. 대형 로펌 파트너 변호사니까"라고 설명했다.

문 작가는 "감동적 연설을 하지 않고 버럭 화내지 않는다. '수십억원짜리 사건만큼 열심히'라고 후배들에게 멋진 멘트를 날리지도 않는다. '수십억 사건…처럼은 아니지만'이라며 흘리고는 그래도 열심히 하잔다. 그래서 더 뭉클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실 직장인이 가질 수 있는 최소한의 선의이기 때문이다. 더 공감가고 신뢰가 간다"고 평가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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