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물놀이 사고 잇따라…4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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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강원지역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 4명이 구조됐다.
16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6분께 인제군 북면 한계삼거리 교량 아래서 물놀이 중 고립된 40대 남성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30여 분만에 구조했다.
이어 오후 3시27분께는 화천군 사내면 지존천에서 카약을 타던 어린이 2명이 하류로 떠내려가다가 구조됐다.
이보다 앞선 오전 10시26분께는 강릉시 사천면 사천해변에서 서프보드를 타던 3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가 자력으로 탈출한 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연합뉴스

이어 오후 3시27분께는 화천군 사내면 지존천에서 카약을 타던 어린이 2명이 하류로 떠내려가다가 구조됐다.
이보다 앞선 오전 10시26분께는 강릉시 사천면 사천해변에서 서프보드를 타던 3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가 자력으로 탈출한 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