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5일 오후 8시40분을 기해 거제·통영·사천·고성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풍해일은 밀물·썰물과 저기압, 폭풍 등 상황이 맞물려 육지가 바닷물에 잠기는 재해다.

지진으로 발생하는 지진해일(쓰나미)과는 다르다.

창원 등 18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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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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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일 │거제ㆍ통영ㆍ사천ㆍ고│ 15일 20:40 │
│ 주의보 │ 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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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창원ㆍ김해ㆍ양산ㆍ진│ 14일 11:00 │
│ 주의보 │주ㆍ사천ㆍ밀양ㆍ함안│ │
│ │ ㆍ창녕ㆍ │ │
│ │거창ㆍ하동ㆍ합천ㆍ함│ │
│ │ 양ㆍ산청ㆍ의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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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ㆍ통영ㆍ고성ㆍ남│ 15일 11:00 │
│ │ 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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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