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농식품부와 농촌협약…국비 256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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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1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생활권 복원을 위한 농촌협약을 했다.
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365 생활권' 구축 등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음성군은 이번 협약으로 국비 256억원 등 366억원을 투입해 향후 5년간 맹동면과 대소면, 삼성면 일대 정주여건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110억원이 투입되는 맹동면에서는 생활문화센터 조성, 계층별 생활문화 프로그램 개발, 문화배달 서비스 제공 등이 이뤄진다.
대소면에는 180억원을 들여 배후마을 커뮤니티센터 건립, 안전통학로 정비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삼성면에는 문화복합센터 건립,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이 추진된다.
투입되는 사업비는 61억5천만원이다.
아울러 14억6천만원을 들여 역량강화사업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촌협약 사업이 추진되면 맹동면과 대소면, 삼성면 등 금왕생활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개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음성군은 이번 협약으로 국비 256억원 등 366억원을 투입해 향후 5년간 맹동면과 대소면, 삼성면 일대 정주여건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110억원이 투입되는 맹동면에서는 생활문화센터 조성, 계층별 생활문화 프로그램 개발, 문화배달 서비스 제공 등이 이뤄진다.
대소면에는 180억원을 들여 배후마을 커뮤니티센터 건립, 안전통학로 정비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삼성면에는 문화복합센터 건립,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이 추진된다.
투입되는 사업비는 61억5천만원이다.
아울러 14억6천만원을 들여 역량강화사업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촌협약 사업이 추진되면 맹동면과 대소면, 삼성면 등 금왕생활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개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