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충북교육발전 TF 가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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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교육감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현장과 학생 중심 교육을 위해 과거의 충북교육을 돌아보고 현재의 관점에서 충북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교육발전 TF와 다차원 학생 성장 TF는 향후 6개월간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윤 교육감은 TF 구성·운영 방안 등은 밝히지 않았다.
윤 교육감은 이어 "5개 영역 46개 공약 이행을 통해 학교 교육을 정상화하고 학생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교사와 직원의 업무를 감축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각 부서는 중복사업이나 일회성·전시성 사업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