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장원영부터 선미·영탁까지…신곡 '라스트 시퀀스' 틱톡 챌린지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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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WJSN)가 신곡 'Last Sequence'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우주소녀는 최근 스페셜 싱글 앨범 'Sequence(시퀀스)'의 타이틀곡 'Last Sequence(라스트 시퀀스)'로 컴백한 뒤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해 'Last Sequence'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이에 우주소녀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열풍에 일조하고 있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에 두 사람이 함께 만들 수 있는 안무가 챌린지의 매력을 더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보나와 아이브의 장원영이 함께 챌린지에 임하며 화제를 모았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인 두 사람은 소속사에서 비주얼 멤버로 꼽히는 만큼 두 사람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선미, 비투비 이민혁, 비비지 신비, 위너 이승훈, 아스트로 문빈&산하, 김민주, 영탁,프로미스나인 지원, 하영, 아이리스, 라필루스, XG와 'Last Sequence' 안무팀까지 챌린지에 참여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1년 4개월 만에 스페셜 싱글 앨범 'Sequence'로 컴백한 우주소녀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net 경연 프로그램 '퀸덤2' 우승 이후 첫 컴백인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호평을 얻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