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추가 의결…피해자 총 4천350명 입력2022.07.13 17:40 수정2022.07.13 17: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환경부는 13일 오후 '제30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어 피해자 110명의 피해등급을 결정하고 구제급여 지급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피해구제가 의결된 이들은 그간 피해를 인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32명, 피해는 인정받았으나 피해등급을 결정받지 못한 71명, 피해를 인정받은 뒤 피해로 사망한 7명이다. 이날 결정으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수는 총 4천350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둘로 쪼개진 서울…광화문선 "탄핵 각하" vs 종로선 "당장 파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서울이 둘로 쪼개졌다.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선 지지자들의 탄핵 반대 집회가, 종로에선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전광훈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 2 "월세 제때 내줘서 감사하다"…건물주한테 용돈받은 세입자 월세를 내고 건물주로부터 용돈을 받은 세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15일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집주인은 A씨에게 현금 20만 원과 함께 "사장님, 2월달 눈 때문에 쉬는 날 많으시던데 조금이... 3 오세훈 "야당·민노총 불법 천막에 변상금 부과 검토" 오세훈 서울시장이 광화문과 헌법재판소 인근 도로에 지방자치단체의 허가 없이 설치된 불법 천막 등에는 변상금 부과를 비롯한 모든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야권 정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을 언급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