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토청, 폭염·태풍 대비 현장 88곳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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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점검 사항은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대책, 태풍ㆍ집중호우에 따른 취약지역 관리 상황 등이다.
또 태풍ㆍ집중호우에 따른 절성토 비탈면 보호 조치, 침사지ㆍ배수시설 관리 실태 및 수방 자재 확보 여부 등도 점검한다.
국토청 및 지자체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 등 총 30명이 투입되는 이번 점검은 8월31일까지 진행되며, 도로 건설 현장 12곳·하천 7곳·고층 및 소규모 건축물 61곳·항만 및 기타 8곳 등을 대상으로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