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충북은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고, 일부 지역은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충북 무더위 지속…남부지역 5∼40㎜ 소나기
오전부터 밤사이 남부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청주 24.1도, 충주 22.5도, 제천 19.3도, 진천 22.7도, 옥천 23.3도, 추풍령 2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8~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무더위에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도 있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