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ESG 경영전략 수립…새정부 국정과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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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2022년도 제2차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경영위원회'를 열고 새정부 국정과제를 반영한 ESG 경영전략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ESG 기반의 사회책임경영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공공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ESG 경영목표로 삼고, ▲ 저탄소·친환경 공공자산 확대 ▲ 사회책임경영 강화 ▲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 실현을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또한 새정부 국정과제 등을 반영해 ▲ 자회사·협력회사·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 ▲ 이사회 운영 활성화 및 역할 강화를 신규 과제로 추가 선정했다.
캠코는 "자회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ESG 경영을 지원해 민간 중심 ESG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이사회 운영 활성화로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SG 기반의 사회책임경영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공공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ESG 경영목표로 삼고, ▲ 저탄소·친환경 공공자산 확대 ▲ 사회책임경영 강화 ▲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 실현을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또한 새정부 국정과제 등을 반영해 ▲ 자회사·협력회사·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 ▲ 이사회 운영 활성화 및 역할 강화를 신규 과제로 추가 선정했다.
캠코는 "자회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ESG 경영을 지원해 민간 중심 ESG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이사회 운영 활성화로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