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와 느낌표의 어울림'…의령 방문의 해 슬로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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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달 20일부터 14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했다.
그 결과 총 767건을 접수해 2차에 걸친 심사로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1편을 선정했다.
최우수로 뽑힌 '쉼표와 느낌표의 어울림 의령'은 의령 천혜의 자연 속 휴식을 쉼표로 고유문화가 담긴 멋을 느낌표로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에 '의령, 의롭게 영글다'가 장려에 '가치 있는 걸음, 같이 가는 의령'이 뽑혔다.
군 관계자는 "공모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의령 방문의 해 준비를 잘 마쳐 새로운 국민관광지 의령의 이름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