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폭염특보…구름 많고 내륙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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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저녁 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내륙, 경상권 내륙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밤부터 이튿날까지 중부지방·전라권에는 10∼60㎜, 경상권·제주도·울릉도·독도에는 5∼4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4.8도, 인천 23.7도, 수원 23.3도, 춘천 24.2도, 강릉 24.4도, 청주 24.8도, 대전 24.2도, 전주 24.6도, 광주 24.6도, 제주 25.6도, 대구 24.5도, 부산 24.9도, 울산 24.1도, 창원 25.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6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다.
또한 밤사이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온열질환 발생 및 전력 사용량 증가로 인한 정전 등에 대비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다만 인천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내륙 지역에도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