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일째 1천명대 확진…9일 낮까지 917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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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8일 하루 1천27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1만4천558명으로 늘었다고 9일 밝혔다.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 4일 1천169명을 기록한 뒤 1천100명∼1천2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3일 하루 291명 신규 확진 이후 가파른 상승세다.
9일에도 오후 2시까지 917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11만5천475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80세 이상 2명, 40대 1명 등 3명이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3%를 기록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천93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