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천95명 신규 확진…창원·김해 과반
경남도는 8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천95명이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감염이 1천79명, 해외입국이 16명이다.

18개 시·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창원 389명, 김해 181명, 양산 120명, 거제 105명이다.

진주는 91명, 사천 37명, 밀양 35명, 함안 28명, 통영 23명, 산청 21명, 거창 12명, 남해·하동 각 10명이다.

나머지 5개 시·군에서는 10명 미만의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4%에 해당하는 2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1만98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