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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는 닷새째 9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09만448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5천947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천409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14개(가동률 4.1%)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중 30개(가동률 7.3%)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