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아베 전 총리 유가족과 日 국민에 깊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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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동영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내고 "공동체의 안전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폭력과 테러는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NHK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선거 유세를 하던 중 산탄총에 맞아 쓰러져 심폐 정지 상태에 빠졌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목숨을 잃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