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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李대통령 방중, 국제사회에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 인식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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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국빈만찬을 마친 뒤 샤오미 스마트폰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국빈만찬을 마친 뒤 샤오미 스마트폰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청와대가 지난 4∼7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중에 대해 "국익 중심의 이재명식 실용 외교를 국제사회에 분명하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8일 브리핑에서 "주요 외신은 한중 관계가 전면적 복원 국면에 들어간 점에 의미를 두고 안미경중(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구도를 벗어나 국익 중심 실용외교로 전환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국 언론의 반응으로는 '역내 평화 발전의 큰 호재'(인민일보),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새 청사진'(신화통신) 등의 평가를 인용했고 서구 언론의 반응에 대해서는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 이 대통령의 실용외교 행보에 주목했다"며 "이재명 정부의 외교가 진영이 아닌 국익 중심이라는 것을 국제사회가 인정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만과 일본 언론은 중국이 한미일 관계의 균열을 일으키려 한다고 경계하면서도 이 대통령이 민감한 사안에 신중한 태도를 보임으로써 외교적인 유연성을 보여준 점에 주목했다"며 ""일본 마이니치와 아사히 신문은 이 대통령에게 미일을 배려한 신중한 자세가 엿보인다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앞으로도 오직 국익과 국민을 중심에 둔 실용 외교, 상대국의 마음을 얻는 감성 외교로 대한민국의 외연을 넓혀가겠다"고 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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