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주현 금호아트홀연세서 독창회
[공연소식]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예술의전당 무대에
▲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예술의전당 무대에 =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이 오는 20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아티스트 라운지' 연주회를 한다.

2018년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 최초의 동양인 여성 악장으로 선임된 박지윤은 이번 고국 무대에서 프랑스 음악가 에르네스트 쇼숑과 외젠 이자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박지윤은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바이올리니스트 이은주·피예나, 비올리스트 김규리, 첼리스트 배지혜와 함께 이자이의 바이올린 소나타 5번, 쇼숑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시곡, 바이올린 피아노와 현악 4중주를 위한 협주곡 D장조를 들려줄 계획이다.

[공연소식]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예술의전당 무대에
▲ 소프라노 조주현 독창회 = 소프라노 조주현이 오는 15일 서울 금호아트홀연세에서 독창회를 연다.

독일 마인츠 국립극장을 비롯한 국내외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조주현은 이번 무대에서 피아니스트 정영하, 클라리네스트 김민욱과 함께 슈만, 슈베르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곡들을 들려줄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