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은, 이미지나인컴즈와 재계약…2년 만에 드라마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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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고은이 이미지나인컴즈와 재계약과 함께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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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은은 재계약 소식과 함께 2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예고하고 있다. 신고은은 KT 스튜디오지니가 제작한 ENA 채널의 새 수목드라마 ‘굿잡’을 촬영 중이다. ‘굿잡’은 신고은이 2020년 5월 출연했던 ‘나쁜사랑’ 이후 2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다. 현재 드라마 촬영과 함께 뮤지컬 ‘빨래’의 주인공 나영 역을 맡아 지방공연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굿잡’은 재벌과 탐정 이중생활을 오가는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푸어우먼 돈세라(권유리 분)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탐정 수사를 그린 드라마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가 된 작품이다. 영화 ‘기다리다 미쳐’와 드라마 ‘트레인’의 류승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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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8년 드라마 ‘황후의 품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펼쳤으며 드라마 ‘강남스캔들’ 나쁜사랑‘ 등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6년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해 변함없는 가창력을 선보여 시청자들과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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