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찜통더위 기승…낮 최고 30∼34도
7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전주 27.6도, 군산 27.1도, 익산 26.9도, 남원 26.6도, 무주 22.5도, 장수 2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0∼3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부터 8일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려 10∼60㎜, 많은 곳은 80㎜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