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6일 오후 8시를 기해 고양 등 경기 11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고양·남양주·안양·시흥·파주·김포·군포·하남·구리·가평·과천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고양 등 경기 11곳 오후 8시 폭염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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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