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덕훈 총리, 신발·시멘트 공장 현지시찰
▲ 김덕훈 내각 총리가 평양시내 신발공장들과 시멘트 생산기업 등을 현지요해(파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김 총리는 류원신발공장, 평양구두공장을 둘러보며 생산공정의 현대화 수준을 높일 것을 주문했고, 순천세멘트(시멘트)연합기업소를 방문해서는 건설에 꼭 필요한 시멘트를 원만하게 생산·보장하라고 지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당 중앙위원회 사업 시작 58돌을 맞아 여러 나라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전과 축하 편지를 보내왔다고 중앙통신이 5일 전했다.

통신은 러시아, 네팔, 캄보디아, 파키스탄, 레바논, 시리아, 인도네시아, 루마니아 등 20여 개국 인사 40여 명이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냈다고 전했다.

▲ 과학기술전당에서 새로 개발한 과학기술자료 보급시스템인 '전자자료 수확체계'가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다고 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시스템이 도입된 단위들에서는 필요한 과학기술 자료들을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즉시 넘겨받을 수 있으며, 함경북도, 량강도, 라선시 도서관들에서도 종합정보봉사체계(서비스시스템)를 도입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