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국가발전 프로젝트' 사업화 과정, 다큐로 만들어 방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상의 '국가발전 프로젝트' 사업화 과정, 다큐로 만들어 방영](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PYH2021082204930000300_P4.jpg)
국가발전 프로젝트는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사업 아이디어를 찾아 대한상의가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창업 공모전으로, 대한상의는 지난해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 영상통화로 치매를 조기 진단하는 '사소한 통화' ▲ 지역관광과 모바일 게임을 융합한 '코리아 게임' ▲ 야간진료 및 응급실 현황 정보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병원' ▲ 중소기업 매출채권에 대한 유동성을 제공하는 '외상값 하이패스' 등의 아이디어를 다룬다.
특히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한 기업들의 현실적 고민을 엿볼 수 있다고 대한상의는 전했다.
또 국가발전 프로젝트의 주최자이자 아이디어 제안자의 멘토로 활약했던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도 출연해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최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으로 취임할 때 소통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한 바 있는데 첫발을 성공적으로 뗀 것 같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국가발전 프로젝트의 완성은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되어 국가발전에 공헌하는 것인 만큼 이번 사업화가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은 영화 '공공의 적',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한 배우 강신일씨가 맡았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