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79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90명)보다 89명 많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80명)보다 99명 늘었다.

충북 오후 4시 179명…1주 전 동시간대보다 99명↑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9명, 제천 33명, 음성 25명, 진천 24명, 증평 23명, 괴산 10명, 단양 9명, 충주 8명, 보은·옥천 각 3명, 영동 2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6만2천20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