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부천 공원서 쓰러진 50대 숨져 입력2022.07.03 20:53 수정2022.07.03 20: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오후 1시 51분께 경기도 부천시 송내역 인근 공원에서 5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의료진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A씨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체온이 42도로 측정돼 일단 열사병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A씨가 평소 다른 질환을 앓고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부천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퀴즈' 출연 정희원 교수도 휴직…전공의 이탈로 업무 폭증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이달 초 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공의가 이탈하며 업무가 가중된 영향으로 추정된다.19일 뉴스1에 따르면 정 ... 2 서울관광재단, 보령시 손잡고 머드축제 관광객 몰이 나선다 서울관광재단과 보령시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최근 보령시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광 정보 교류 및 홍보 협력, 관광 연계사업 추진 등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서... 3 서울 연희동 '아찔한 보행환경' 개선…보도 신설·확장 추진 서울시의회가 서대문구 연희맛로 일대 보행환경 개선에 나선다.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보행환경 개선이 시급한 연희맛로 현장을 방문해 민원을 청취하고, 안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고 19일 밝혔다.연희맛로는 최근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