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앞둔 마룬5, '욱일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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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가요계에 따르면 마룬파이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부터 진행되는 월드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한국에는 11월 30일 방문한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일본 욱일기를 배경으로 한 안내 포스터가 띄워져 있어 파장이 일고 있다. 가운데 원을 중심으로 햇살이 사방으로 뻗는 디자인으로 일본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기 문양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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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