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성매매 사범 69명 적발…불법체류 12명 인계
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성매매 집중단속을 벌여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장소를 제공한 69명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업종별로 적발된 인원수는 마사지 39명, 다방 12명, 숙박업소 10명, 오피스텔 6명 등이다.

경찰은 단속과정에서 확인된 중국, 태국, 베트남 등 불법체류 외국인 여성 12명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신병을 출입국당국에 인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