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전남 여수 거문도 남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입력2022.07.03 08:00 수정2022.07.03 08: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오전 7시 54분 23초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쪽 81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3.31도, 동경 127.4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3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탄핵심판 선고 앞두고 7대 종교 지도자들 "헌재 결정에 승복해야" 국내 7개 종단 대표로 구성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 관해 "국가적 위기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헌재의 결정을 존중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5일 밝혔다.이 단체는 "민주주의란 ... 2 "낮술 마시고 혀 꼬인 채 생방송한 뉴스 앵커"…결국 중징계 앵커의 '낮술 생방송' 논란이 제기된 JIBS 제주방송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로부터 법정 제재인 '주의'를 받았다.방심위는 지난 4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해 3월 ... 3 백건우, 모차르트 3부작 완성...올 10월까지 17개 도시 투어 일흔을 넘긴 나이에도 끊임없는 연구를 계속해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모차르트 음반 시리즈의 마지막 편을 발매했다.▶▶▶[관련 뉴스] 백건우는 열 살 아이의 삐뚤빼뚤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