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G마크 수산가공업체에 최대 1천만원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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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1호 결재에 따른 조치…4개월치 물류비·원료구입비
경기도는 유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14개 경기도우수식품(G마크) 인증 수산 가공업체에 7~10월 4개월치 물류비와 원료구입비를 최대 1천만원까지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7월 물류비와 원료구입비를 8월 초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11월 초까지 4차례 지원한다.
월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하며 도와 시·군이 사업비를 3대 7로 분담한다.
G마크 수산 가공업체에 대한 긴급지원은 지난 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취임 후 1호로 결재한 '비상경제대응 민생안정종합계획'에 따른 것이다.
김성곤 도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지원이 안전한 수산가공품 생산에 일조하는 것은 물론 수산 가공업계가 G마크 인증제도에 큰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기도는 유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14개 경기도우수식품(G마크) 인증 수산 가공업체에 7~10월 4개월치 물류비와 원료구입비를 최대 1천만원까지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월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하며 도와 시·군이 사업비를 3대 7로 분담한다.
G마크 수산 가공업체에 대한 긴급지원은 지난 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취임 후 1호로 결재한 '비상경제대응 민생안정종합계획'에 따른 것이다.
김성곤 도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지원이 안전한 수산가공품 생산에 일조하는 것은 물론 수산 가공업계가 G마크 인증제도에 큰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