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인천 부평동 빌라서 불…1명 부상·17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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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전동킥보드에서 발화 추정
1일 오전 2시 45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5층짜리 빌라 5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0대 남성이 다리와 팔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다른 주민 17명은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60명과 펌프차 등 장비 22대를 투입해 23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0대 남성이 다리와 팔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다른 주민 17명은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60명과 펌프차 등 장비 22대를 투입해 23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