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장애인 고용 현장 방문…"지원 노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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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베터는 인쇄, 제과, 커피, 화훼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발달장애인 약 24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연매출은 100억여원이다.
장애인 고용에 적합한 근무환경을 갖추고 최소 10명 이상을 고용한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분류된다.
최 차관은 지난해 기준 9천39개 기업이 총 7천893억원의 고용 부담금을 낼 정도로 장애인 고용 의무가 지켜지지 않는 상황에서 발달장애인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베어베터에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장애인 고용에 대해 우리 사회가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정부의 노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