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시장 열렸다"…동남아서 제주 관광 홍보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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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시장 개방에 맞춰 해외 개별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제주 관광 홍보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4일까지 베트남 언론과 인플루언서(온라인상에서 영향력이 큰 인물)를 초청해 제주의 신규 콘텐츠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베트남은 지난 2018년 3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는 등 제주 관광의 핵심 잠재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국가다.
이번 팸투어에는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를 비롯해 경제 수도인 호찌민시 등 2대 도시에 있는 언론과 1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가 참가했다.
일상 회복 이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관광을 홍보하게 된다.
이들은 4박 5일간 제주의 스누피가든과 아르떼뮤지엄, 9·81파크 등 제주의 신규 콘텐츠를 체험하는 한편 마을관광, 카페, 목장 등 제주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예정이다.
앞서 제주관광공사는 지난달 24일부터 사흘 동안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Travel Tour Expo 2022'에 참가해 제주 관광을 홍보했다.
필리핀에서 개최하는 여행박람회 중 최대 규모인 이번 박람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5개국에서 110여 개 기관과 업체들이 참가했다.
공사와 제주도는 필리핀 여행박람회를 시작으로 하반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개최되는 여행박람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베트남은 지난 2018년 3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는 등 제주 관광의 핵심 잠재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국가다.
이번 팸투어에는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를 비롯해 경제 수도인 호찌민시 등 2대 도시에 있는 언론과 1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가 참가했다.
일상 회복 이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관광을 홍보하게 된다.
이들은 4박 5일간 제주의 스누피가든과 아르떼뮤지엄, 9·81파크 등 제주의 신규 콘텐츠를 체험하는 한편 마을관광, 카페, 목장 등 제주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예정이다.
앞서 제주관광공사는 지난달 24일부터 사흘 동안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Travel Tour Expo 2022'에 참가해 제주 관광을 홍보했다.
필리핀에서 개최하는 여행박람회 중 최대 규모인 이번 박람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5개국에서 110여 개 기관과 업체들이 참가했다.
공사와 제주도는 필리핀 여행박람회를 시작으로 하반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개최되는 여행박람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