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미국주식이 처음이라면 누구나 40달러 즉시 지급”
2021년 해외주식 거래대금 1위(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키움증권(대표이사 황현순)은 2022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 기간 이전에 키움증권에서 미국주식을 거래한적이 없는 고객(고객번호기준)을 대상으로 40달러 미국주식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직전 기간에 시행한 40달러 이벤트의 대상은 키움증권 최초 신규고객 이여야 신청가능 했으나, 고객들의 미국주식 첫거래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미국주식을 거래해본적이 없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비대면계좌만 있다면 신청가능하도록 지원대상을 확대하였다.

2019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벤트는 대상 고객이 신청만 하면 바로 고객계좌에 40달러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입금된 40달러로 금액이하의 주식을 매수하거나, 별도의 예수금을 넣어서 40달러 이상의 미국주식을 매수할 수 있어 미국주식을 처음 시작하려는 고객들에게 부담없이 미국주식을 시작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벤트 신청계좌로 입금된 40달러의 지원금을 이용해서 신청일로부터 30일 내로 미국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해야하며 미사용 시 미사용 금액은 30일 이후 자동 출금된다. 또한 40달러 입금과 동시에 45일 동안 40달러만큼 인출제한되어 신청일로부터 45일 이후 손익금 환전 및 출금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7%, 환율우대 최대 95% 이벤트와 ▲입고하고 거래하면 최대 3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는 해외주식 입고이벤트와 ▲모닝스타 미국주식 국문번역 리서치 자료를 무료로 구독하는 서비스와 ▲미국주식 무료 20호가 나스닥 토탈뷰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한편 키움증권은 해외주식,국내주식,금융상품을 하나의 앱 안에서 거래할 수 있는 차세대 거래 어플 “영웅문S#”의 베타서비스를 제공중이며,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