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올해 11억원을 투입해 민간 비즈니스 창출 공공혁신 플랫폼을 구축한다. 시는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재 발주 시 필요 이상의 과다 발주로 발생해온 구매단가 상승과 보관 공간 부족 및 폐기 문제 등을 해결하기로 했다. 또 구매한 자재의 물류 매칭 서비스, 고가 시험·검사장비 공유 서비스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